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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장은 자기보다 좋은 집에서 살면 심술이 나 용서가 안되지요.
우리사장도 좋은 차를 타고다니는 것도 심술이 나 못보지요.
노동자가 감히... 모임을 갖고 공차고, 낚시하고 테니스 치는것도 심술이 나못보지요.
특히나 명절에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 것은 더더욱 눈 뜨고 못보지요...
추석도, 휴가도,다시 추석도, 또 구정도 회장이 오고나서 편하게 지낸적이 없군요.. 대단하십니다.
"하루라도 빨리 회장도 사장도 핵심모두 가족과 함께 살아가며 외로운 생활을 면하게 해야 할텐데..그래야 조금 덜 괴롭힐텐데..." 안타깝습니다. 모금이라도..
노동자는 오르지 먹고살기 힘들어 시키는 대로만 일만하길 바라겠지요?
회장님 이제는 눈 높이를 조금 높이시고 생활에 여유를 갖으시고 함께 살수 없나요...
조금만 늦게 가고 조금만 서두루지 않으면 안되겠나요?
아무리 좋은 기회라 생각해도 그렇지 마음아프게 하시면 회장에게도 다시 돌아올수 있다라 생각하셔야죠... 아직도 늦지않았습니다.
여러사람 마음을 다치게 하면 안됩니다. 지금까지의 고통으로도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s&t대우인입니다.
새해엔 넉넉하지 않지만 가족과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길 기원하며...
s&t종업원 힘냅시다. 화이팅!!! 희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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