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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릭 왜고너 회장은 지금의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봉을 1달러만 받겠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경영진은 연봉 30%만 삭감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과장급이상 관리사원 부장 20%, 차장 15%,
과장 10% 임금을 삭감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술사원에게는 모든 것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리고 죽으라고 한다.
*고정O/T 제도 폐지
*연월차 제도를 개정 근로기준법 제 60조가 정하는 바에 따라 개선
*2009년 상여금 700%중 350%만 지급
*2009년 특별상여금의 폐지(휴가비, 귀성비 등)
*2009년 복지후생비의 폐지(학자금, 유치원보조금, 교통비, 유류지원비, 이발비, 개인연금 보조비, 의료 지원비, 창사기념일 선물, 장기근속 포상금, 건강 보조비 등)
추가로 기술사원 80명에 대한 감원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주 날로 먹으려고 한다.
기술사원이 무슨 횟감도 아닌데 날로 먹으려 드는가!
S&T대우에 기술사원은 불필요한 존재인가 보다.
경영진은 임금 30%삭감하면서 기술사원들것은 모조리 빼앗으려 한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누가 먼저 죽든지 함 해보자.
인간에 대한 도리조차,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조차 포기하는
S&T자본에 맞서 싸우자
경영권과 인사권에 대한 권리는 무한이요
경영부실에 대한 책임은 없는
그리고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S&T자본에 맞서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자.
조합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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