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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부터 경찰버스에 콘테이너박스에 ... 몇 천명의 경찰들에.....
무엇이 그리도 무서운지 철조망벽을 시작으로 이제는 남북 분단의 철조망 문까지
하물며 아침부터 공권력 투입에....
정말 이래서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무엇을 보고 커야할지...
오늘도 우리 아이 얘기합니다.
"우리 아파트에 오늘도 행사해요!!" 행사의 뜻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말하는 우리 아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아침에는 급기야 도를 지나치더군요. 왜? 경찰들이 민간인 아파트내에서 대치를 합니까?
하물며 이를 말리는 어머니 한 분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려는 몸싸움 끝에 119에 실려갔다는...
정말 끔찍합니다.
우리 나라 경찰들은 민간인 아파트에 숨어서 노조 탄압하고 항변하는 아파트 주민 때려잡기를 합니까?
이런 데에 공권력 투입하라고 저희 회사 직원들 열심히 세금 내는거 아닙니다.
저는 우리 나라 법!! 정확히 모릅니다.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압니다.
법보다 더 강하고픈 우리는 '어머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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