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모티브 지회 ::

제목: 하나되어

글쓴이: 한가지

등록일: 2012-03-08 21:55
조회수: 1788

따스한 봄기운을 받으며 모처럼 많에 반가운 얼굴들을 많나니 좋았다.
그러나 얼굴들이 하나갔이 굳어 있는 것을 보며 가슴속이 답답함을 느꼈다.
경영진들의 무능함으로 인해 왜 우리가 이렇게 되어야 하는가
우리 스스로가 이렇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반성의 시간 들이었다.
서로에 대한 불신감이 깊어 질수록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다.
지회장의 그럴뜻한 말 한마디 지난 일들을 되돌아 보지만
그래도 몇명 안되는 집행부 현장을 불이났게 돌아다니는 집행부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이번에는 지난 해 보다는 희망이 있지않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한번 해보자는 하나하나의 마음들이 다시 모아저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 봅시다.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 다. 하나되어 우리 나선다. 승리에 그날까지
이 평범한 진리 다시 곱씹어 봅시다.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2423	살아야...	큰사람...(뭐가 클까?) 6	2007-09-27		1677

2422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전태일의 나날들	2010-11-02		1676

2421	교선부장	2008 금속영상교육 (첫 편집 영상)	2008-05-30		1676

2420	영웅본색	S&T중공업 펀글	2007-05-13		1676

2419	기획부장	매각관련 공개질의서 답변사항	2004-10-15		1676

2418	kkk단	[re] 진실	2010-09-11		1675

2417	민주노총부산본부	주간통신부산199호-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 이,취...	2007-11-26		1675

2416	쇼쇼쇼!	반신반의	2007-09-18		1675

2415	철마산	겁묵었나? 1	2006-11-17		1675

2414	민주노총부산본부	주간통신부산197호-억울한 노동자 두 번 울리는 ...	2007-11-14		1674

2413	left21	[촛불 1년 특별 강연] 촛불은 무엇을 이뤘고 ...	2009-04-24		1674

2412	대들보	이제 근 시안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말자.	2006-02-27		1674

2411	후복부장	알림마당	2009-05-20		1673

2410	조합원	합의에 대한 협의?	2009-02-22		1673

2409	고통분담	이번만큼은 ...,	2008-10-01		1673

2408	장주희	울산중앙케이블방송 주민서명운동	2008-01-07		1673

2407	펀글	펀글	2006-10-09		1673

2406	투쟁이다	쇼바팀장십00는어찌되능교..	2009-04-07		1672

2405	투쟁이다	평규을 갈아치우자	2009-01-22		1672

2404	노동자	지회장님 보시요	2006-12-20		1672

2403	운영자	금속 16일 총파업 소식	2004-06-17		1672

2402	진짜노동자	지회장 왈 16	2007-09-17		1670

2401	방산조합원	대우정밀호는 어데로 가는? 4	2006-12-09		1670

2400	공짜술	세상에 공짜는 없슴다 1	2007-06-06		1669

2399	00000	<로아타통신 칸 2신 긴급속보> 최평규 ...	2009-05-19		1669

[이전 10개]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27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