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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의 숨겨놓은 비밀 회사?
이거 사실인지 아닌지 진상 조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이런경우가 다 있습니까
아니 항상 그렇듯 회사는 앞에서는 회사를 살리려면 허리띠 졸라매라고 하고, 뒤에서는 호박씨까고...
이런일들이 반복이되니까 조합원들이 분노를 싸고 의욕이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나같은 경우 처음에 S&T가 들어오면서 발생했던 일들로 인해 왠지 불안하고, 또 월급도 줄어들고 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요 근래에 생산성 올리고 해외 수주 받는거 보면서, 회사에서 말하는것 처럼 조금만 참으면 회사가 정상 괘도로 올라가고 에전처럼 신명나게 일하는 날이오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욕을 가지고 한번 참고 기다려 보자 하는데.....
그런데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한번 믿고 참아 볼려고 해도 회사는 항상 뒤에서 이렇게 딴짓꺼리 하니까 불신만 더 쌓이잖쏘...에이 증말 짜증나서...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예전에 모 임원이 한국기전 성우산업등에 의도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자금을 유용했다는 등 의혹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최회장이나 다른 누군가가 회사를 이용하여 자금을 빼돌리고 다른 비리의 온상이 될수도 있으니 철저히 진상 조사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이 아니면 다행이지만 사실로 밝혀 진다면
이번에 회사하고 협상하고 있는 모든 현안들, 이거 다시 생각하고 새로운 기조를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내세우는 말들이 위으 내용처럼 숨기고 거짓이라면 뭘 믿고 대화하고 협상이 되겠습니까
조합에서는 대의원 소집해서 사실 조사 규명을 촉구하는 회의를 거치시고, 회사의 공식적 입장을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회사에서는 이와관련하여 조합과 공동으로 진상 조사 팀 구성해서 철저히 사실 조사하여 조합원 아니... 전 임직원들한테 사실을 알리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아침 눈을뜨니 어제완 다르게 날씨도 좋고 또 복날이고 해서
요즘 이래저래 힘들어했던 가족들과 상쾌한 마음으로 나들이도 가고 보양식도 먹으려 했건만....
기분이 별로...
후우....
소화제 한통 먹고 쉬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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