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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단투 투쟁은 정말 노동조합 설립이래 최고의 단결을
유지한 기간이였다.
두드리고 열받게하는 상대가 있었기에 더욱 더 단단하게 뭉칠수가 있었던것같다.
최평규회장님! 노동조합 더 강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싸움은 언제나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노동조합은 보이는 금전적효과보다는 더 중요한걸 얻었잖아요.
어떤이는 이참에 상대를 K.O 시키자고하는데 궁지에 몰리면 무립니다.
지금이 모든것을 정리하고 우리들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회사도 우리도 사원도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 잘 먹고 삽시다.
밥을 먹을때도 쪼금 부족한듯이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번 인상안이 부족할지 모르겠으나 내년도 있잖아유.
만약 재파업에 돌입해서 노동조합의 투쟁열기가 식어지고
분열이 일어난다면 몇배 손해입니다.
다시한다해도 전과같지 않을것은 분명합니다.
그라구 집행부 씹는것은 그만하고 믿어줍시다.
지금까지 노조역사이래 집행부가 큰 물의 일으킨적없잖아요.
꼭 불만 있으신 분들을 보면 집행부 간부나 대의원 ,소의원도 안하는 분이
많더군요.
불만 많으신!!!!!분!!!!!!!
네가 대의원하고, 집행간부 해보세요!!!!
그래야 심정 알것 같네요.
다 접어 두고서러도
2007년엔 새 계획과 희망속에 살아가는 새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땡큐! 벼락맞아도 사십시오(베리 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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