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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조선 1번지 이고
대우정밀은 조병 1번지 입니다.
2009년 많은 이들이 회사를 떠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은
그때는 지금처럼 나서지 않았나요?
회장한테 정리해고 하면 안된다고 호소하지 않았나요?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 흘리며 떠날때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이제는 지난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과거 없는 현재 없고 현재 없는 미래 가 있을 수 없습니다.
단 당신이 그 때 지금처럼 이런 고언을 회장에게 했다면
당신의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야 세작!
너 순진한 사원이척 사기치려고 하는데
사기치지 마라
2009년 정리해고 협박에 기술사원들 무급휴직에, 년차 의무소진에 하고나니
회사에서 너희들에게 어떻게 해 주었냐?
고통분담하자고 해 놓고서 그 해 말
고통분담 했다는 20% 너희들에겐 다 돌려 주었지만
현장의 기술사원들은 고통을 전담했다.
현장 기술사원들의 고통전담으로 지금의 회사 지켜왔다.
그런 사실을 알면 조용히 반성하고 있어야지
사무직사원들 돈 돌려주고 기술사원들 안준다고 회사에 항의했더니
하는말이 사무직사원들은 일을 했고
기술사원들은 일을 하지 않아서 못주겠단다.
기술사원 누구도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 하지ㅡ않은 사람 없었다.
회사가 무급휴직을 보낸것이지....
그런데 하는 말이 그랬다.일을 안 해서 못준다고.
지들이 일을 못하게 해서 못한거지 하기 싫어서 안한것은 아니니라
회사를 살리기 위해 못한것이지...
그렇게 회사 살려 놓으니 이제는 방산으로 가라하네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무급휴직 살리지 않았어도 될 일을 ...
단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어찌 된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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