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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5월16일 통일노조 앞마당에서 스피커 발로차고
지풀에 지쳐 땅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과
2007년 9월 대우정밀지회 스피커를 부여잡고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나 흡사 한것이 아니라 똑같다.
이런사람이 과연 대한민국 대기업의 회장 이라고,
쪽팔리는 것도 모르고 자기 얼굴은 물론 전 직원들의
얼굴에 침밷는 짓 인것도 모르고
통일에서는 그때 본인이 사과 하였지.
그때까지는 그래도 제정신은 제정신인 모양인데...
최 회장
대화와 타협이 무엇인지 당신은 몰라
당신은 대화와 타협이 당신 뜻대로 하는것으로 이해 하고있지
그러니까 당신소속 회사는 조용 할 날이없지
당신은 이제 노조 파괴 전문가가 아니라
그룹회장 이야.
정신차릴 때도 되었는데 말야
주변에 직언할 충신은 없고 당신 역 이용하는 간신배들 뿐이니
쯧쯧쯧
불쌍하구려
인사가 만사라 하였는데...
이번사건으로 더더욱 회사 작업복 입고 밖에 나 다니기가 어렵게 되었다.
사원 이라는 이야기도 쪽 팔려서 어떻게 하겠나
단지 먹고살기위해
회사다닌다는 의미말고는 아무 의미가 없다
아이고 넘사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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