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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협영화 한장면

글쓴이: 엑스맨

등록일: 2009-06-04 00:41
조회수: 1173

영상자료로 보니 사무직들이 6~7명 밖에 안보이던데 다들 일당백하는 사람들인가. 아님 무협소설에나 나옴직한 영웅들인가. 영상화면의 노조원 100여명을 상대로 장렬하게 싸워 이겼단 말인가.
부양지부도 말이 되는 소릴 해야 일반인들이 믿제. 또 애들 장난도 아니고 문방구용 칼로 위협했다고 하는데 억지를 써고 응석을 부려도 어진간히 해라 집에 애들보기 창피하지도 않나. 그런식으로 자신들을 폭력사태를 정당하고 약자인척 하면 누가 동정표라도 던져줄꺼라고 생각하는지...
우물안의 개구리들처럼 살지말고 넓은 세상을 한번 바라보게나 지금 세상일 어떻게 돌아가고 어찌살아야 생존할 수 있는가를.
세계가 경제전쟁중에 100년 기업들이 넘어지고 쓰러지는 현실속에 우리가 정녕 어떻게 해야 같이 살수 있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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