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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잠시들렀다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아직도 최평규 회장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부하들을 시켜서 거짓을 유포하고 있군요. '차해도 지부장이 퇴원했다(?)'
그래서 제목을 '똥타는 최평규회장, 입원치료중인 차해도 지부장'이라고 좀 거시기하게 달았지만,
정중하게 현상황을 말씀 드립니다.
1. 속타는 S&T그룹
폭력을 행사한 자신들이 면피하기 위해 노동조합의 폭행증거를 들이대야 하는데, 분명한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말로만 주장하고, 언론빨이 안받으니, 이상한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계속 활약을 하는데, 근거자료가 별로 없군요.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는 5/15 최평규와 그휘하 장병들의 폭력행위를 사진, 동영상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 기자회견(5/18) - S&T그룹 최평규 회장은 직접 저지른 모든 폭력행위를 책임져라
- 보도자료 1 - S&T 최평규 회장이 저지른 폭력의 진실 (5/20)
- 보도자료 2 - 5/19일자 언론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 (5/20)
- 보도자료 3 - S&T 최평규 회장이 저지른 폭행과 모든 불법행위를 고소(5/20)
-->위 자료는 금속노조 홈페이지 부산양산지부 소식란, 헤드라인 뉴스에 가면 누구든지 볼수 있습니다.
- 동영상 1. S&T최평규 폭행의 진실 (5/18. 다음TV팟)
- 동영상 2. S&T최평규 폭행의 진실 (5/23. 다음TV팟)
--> 위자료는 '인터넷 '다음'에서 최평규 혹은 S&T를 치면 빨리 볼 수 있습니다.
본자유게시판 아래에 있는 '진실2'를 보셔도 됩니다.
2. '똥플레이'한 S&T그룹 경영진들
- 평소대로라면, '최평규 회장이 노동조합에게 집단폭행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온 언론이 난리를 피워야 하는데, 5/18일 노조측 기자회견과 노조측동영상이 공개되자, 언론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조중동마저 '노사쌍방 폭행 주장'이라며, 일방적인 회사편들기에서 한발 물러섰습니다.
- S&T그룹은 자기주장만 전국적으로 하기는 했는데, 노조가 공개한 각종자료를 본 기자들은 회사측의 주장만을 수긍할 수 없었던 거죠.
부산 외곽에 있는 직원 150여명의 S&T기전을 전국적으로 광고(?)하는데는 성공했는데, 노조를 박살내는데는 실패.
- S&T 그룹 최평규 회장과 S&T중공업 박00 대표이사, S&T대우 김00 대표이사, S&T기전 제00 대표이사 등이 총출동했는데, 결국은 '똥플레이'가 되어 버렸죠.
3. 계속 되는 '똥플레이'
- S&T그룹이 회사 홍보차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계속 같은 동영상을 분석이랍시고 수차례 바꿔가며 주장하고 있는데, 화면이 너무 멀고, CCTV라서 그런지 화면이 단절되어 회사의 주장을 흔괘히 수긍할 정도가 되지않아 속이 계속 타고 있는 것같습니다.
- 처음에는 '둔기'에 맞았다 하다가, 아무리 동영상을 뒤져봐도 '둔기' 비슷한 것이 보이지않자 그제서야 '맞았다'로 표현을 바꾸는군요.
CCTV말고 캠코더가 하나 더 있었는데, 찍는 관리직이 게으름을 피웠는지, 최평규 회장 근처는 핸드레일에 가려져 전혀 보이지 않는 영상이 되어버렸군요.( 그 관리직이 해고되자 않을까 걱정입니다)
- 회사 동영상을 보니, 장면 장면마다 노동조합의 활동을 방해하는 최평규회장의 '부당노동행위'만 자꾸 부각되고 있군요.
제발목을 스스로 잡고가는 이상한 동영상 공개 ........
4. 최평규 회장과 차해도 지부장
-S&T 그룹은 '똥플레이'를 만회하려고 또 '똥플레이'를 하는군요
( 똥플레이를 잘못해서, 최평규회장님께 관리자들이 엄청 욕먹은 모양입니다)
- 차해도 지부장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허리 부상은 잘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속부산양산지부는 각종 보도자료를 통해 "5번척추와 천추1번'사이가 함몰되어 수술 예정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안정적이고 충분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러나 차해도 지부장이 입원한 병원은 경찰이나, S&T그룹이 알고 있을 겁니다.
경찰은 수사상, 건강보험공단에 의뢰하면 알 수 있고,
회사는 허리를 다쳤으니, 주요 병원에 전화로 이름만 대면, 입원환자를 알려주니 모를리도 없지요.
그런데, 엉뚱하게 '똥플레이 같은 똥플레이'를 자주하는 군요.
만약에 장애가 생기거나 하면, 차해도 지부장을 직접 폭행한 최평규 회장이 차해도 지부장의 평생을 보장해야 할겁니다.
- 최평규 회장님은 부산 00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원장과 친하다더군요.
들리는 소문에 '퇴원'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다더군요.
부산에서는 웬만한 큰 종합병원은 민주노총 소속 보건의료 노조가 거의 다 있습니다.
소문이든, 진실이든 다 알려지게 돼있지요.
5. S&T그룹 사무직 노동자에게 드리는 이야기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S&T그룹에게 쫒겨나지 않을려고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장과 회장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그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
'노동자편이 되십시오'라고 호소하는 것도 무망합니다. 양심선언을 해도 회사에서 쫒겨 날 수 밖에 없을 테니.....
그러나, 사실에 근거하십시오. 주장도 사실에 근거해야 남이 믿어 줍니다.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는 사실에 근거한 주장을 합니다.
그래서 보수언론에서조차 신뢰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문을 쓴 이유는 회사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사무직 노동자'의 안타까움'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부산의 대우버스 사무직 노동자들은 똘똘 뭉쳐서 7개월을 월급도 받지않고 굶어 가면서 파업투쟁을 벌인 결과 ' 507명 인력구조조정'을 철회시켰더군요.
이글을 쓴 저는 부산양산지부 교육선전부장입니다. 전화번호와 이름을 알려면, 공개된 기자회견문과 보도자료를 보시면 됩니다.
언제든지, 얼마든지 전화하십시오.
사심없이 기꺼이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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