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글 12님의 글을 읽고 반박의 글을 적고자 합니다.
본인은 1시간에한번 담배피러가고, 하루2시간씩낭비하는것은 특별한분들이겠지요?
세상어느천지에 현장조합원이 30분일하고 쉬면, 두어시간씩 엉뚱한일 합니까?
글쓴이는 대우정밀종업원 맞습니까?
그라고 잔업,특근 하고싶어도 없었어 못합니다. 일요일 특근은 해본지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 특별한분들은 무슨능력이 있는지 잘도 하시데요?
조합원이 잔업못하고, 무급당하는것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어요
대우정밀지회 노동자가 총파업으로 장비를 세우면 회사를 사랑한답시고 남아 일하면
기름티겟챙기고 , 조합원들의 피,땀으로 이룬 성과물을 아무 꺼리낌없이 받아가는게 누굽니까
바로 당신네들 아닙니까, 후배보기 부끄럽지도 않나요???
지금 누구 조직을 비방하는게 아니고 현실을 보십시요, 관리사원들이야 우리와 정서가
다르다 치더라도 , 현장의 선배이고 현장을 이끌고 변화를 하실분들이
자기의 이기적인 집단과 보조를 맞추어 일을 하는데 어느누가 입을 안데겠어요
대우정밀 평균연령 43세정도, 기본급130십만원정도, 통상급160만원정도, 차.포 떼면 받아가는것은
130만원 , 이렇게 받아가지고 생활 되겠읍니까?
그리고 부양가족4~5명 정도 우리도 잔업하고싶고 무급당하기 싫어요
선배들이야 평균연령50세, 선배들이야 몇년 다니면 되지만 우리야 배운게 있어요
가진재산이 있읍니까.
작게는 15년 , 길게는 30년 정도 다녀야 됩니다. 선배님들이 회사를 사랑한 만큼 우리도
회사를 정말로 사랑하고 발전시키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저의 작은 소망은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자식과 5일 근무인데
토일일 여유를 조그만 가지면 푸르른 잔디를 뛰어 놀고 싶읍니다.
이렇게 하기위해 전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야 되지 않읍니까.
정말로 이렇게 가다가 회사가 망하느게 아니고 노동조합부터 망하겠읍니다.
제발정신차리고 단결...단결....단결 합시다
- 힘있는 노조 살아있는 노조 단결.단결.단결하여 권익찾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