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내용은 각언론사에 발송한 내용입니다.>
날 짜 : 2004년 10월 19일 (화요일)
받는 이 : 언론사 노동 담당 기자
담 당 : 대우정밀지회 기획부장 박 정수 (010-4553-2897)
Page : 1장
보도자료
[대우정밀매각관련 우선협상대상자에게
매각반대 및 정밀실사 거부투쟁 전개한다]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대우정밀지회는 대우정밀매각 관련하여 우선매각협상대상자(효성, KTB네트워크컨소시엄)에게 매각되는 것을 반대하고, 정밀실사 거부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물리적으로 매각을 진행시킨다면 총력저지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대우정밀지회는 지난 10월 7일, 우선협상대상자 (주)효성, KTB네트워크 컨소시엄을 방문하여 공개질의서를 전달한바 있으며, 이에 대해 효성은 문서상의 답변거부 입장을 밝혔고, KTB네트워크컨소시엄 또한 답변서를 제출했으나, 대우정밀지회 및 종업원의 요구에 충족되지 못하는 재무적투자자의 한계를 드러내는 답변이었다.
따라서 대우정밀지회는 MOU체결이 된이후 정밀실사 일정이 확인되면, 정밀실사 첫날부터 정밀실사를 거부를 통해 두개사에 대한 반대입장을 다시한번 밝힐것이다.
대우정밀지회는 향후 대우정밀의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중장기적 사업발전전략 및 사업,연구개발투자, 고용안정, 금속노조합의사항이행, 노조의 경영참가보장, 고용안정 및 사업투자에 대한 특별협약체결등을 기본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두개사 모두 우리의 요구에 부적합하며, 대우정밀의 미래를 보장할수 없다고 규정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