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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밀"하면 IMF를 거치면서 그룹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이제는 그 아픔을 뒤로하고 말 그대로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새로운
새대를 대표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회사에 소속된 구성원 또한 회사와 걸 맞는 자부시믈 가지고 자신과
회사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리라 본다.
기업의 선명성은 이 사회의 요구사항이고, 기업의 사명이라 본다.
기업의 미래 또한 여기에 달려있다고 본다. 기업의 선명성은 큰 것에
있는 것이 아니고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본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도 잇는 초일류 기업에서 방산공장
옥상방수공사의 업체 선정 과정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몇 자 적어 본다.
물론 대우정밀처럼 큰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5억 정도 공사는
별것 아니겠지만,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기업의 명운이 달려있을
정도로 누구나 참여하고 싶고, 구미가 당기는 공사 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총공사비가 5억을 상회하는 공사의 업체 선정이 지면을 통한 공개
입찰을 하지 않고 담당 부서의 전횡에 의해 결정되는 수의계약 비슷한
"몇몇 개의 들러리 업체의 견적과 특정업체(?) 견적을 통한 봐주기식"의
업체 선정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기업의 선명성으로 볼 때 이러한 전횡은 반드시 시정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잇는 공개입찰로 공사 업체 선정을 바꿔 나가야 할 것이다.
기업의 선명한 기업경영은 큰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초일류 기업으로서 스스로의 자부심을 버리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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