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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회사는 사명변경후부터 주류와 비주류라는 두부류로 나누어졌다.
다시말하면 실세와 허세가 더정확한 표현인지 모른다.
실세는 실세대로 마치 자신의 놀이터마냥 나갔다 들어왔다 맘대로하고, 허세는 지위고하는 물건너가고 눈치놀이에 비지땀을 흘린다.
몇년전부턴 4인방만 주류소속의 실세인줄 알았는데 이젠 팔뚝에 보이지 않는 완장만 채워줘도 마치 자신은 회사에서 인정해준 회사가 영원히 보살펴줄것처럼 자신만이 회사의 필수요원인줄 착각하며 동료는 곧 내가출세하는데 방해물로 생각하는 혹은 떳떳하게 혹은 죄지은양 숨어가면서 동료를 적으로 생각하는 부류가 생성하고 있다.
더이상 선배,동료,후배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신의 본모습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또다시 우왕 좌왕하는 모습에 실망의 한숨이 저절로 나왔다.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겠다.
왜 아직도 s&t의 진실파악을 못하는지 안타깝다.
속고 또속고 ......도대체 누구의 작품일까?
언제까지 정답없는 줄다리기를 해야하는걸까?
내년부턴 노사가 서로 상대의 입장이되어 지루한 흠집내기, 뻐티기, 백지장 뒤집기, 단협안지키는 등의 되풀이는 하지말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져가지말고 올교섭에서 싹 털어버리자.
이제는 s&t의 위상을 올려보자.
작업복 입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해보자.
저회사 또 파업하네 라는 소리듣지 않는 그런회사 만들어보자.
회사관계자의 고정관념틀을 바꾸는일, 종업원을 머슴,하인,죄인 취급하려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회장님,사장님, 자신이 주류라 생각하고 막무가네로 날뛰는 망아지가 많을수록 회사의 앞날은 더욱 더 침울할것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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