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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운영자에게...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평안하게 올려지고 또 걸러지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유익하던, 좋던, 나쁘던...
대다수 말없이 표현을 자제하는 조합원들은 이같은 여러내용을 종합하여 작금에 일어나는
분위기와 소식을 알게 됩니다...
현재처럼 계속하여 특정인의 판단으로 자유게시판이 삭제되고 판단 된다면
이미 자유게시판의 기능을 잃은 것이라고 봅니다.
특정인을 비방한다는,등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할때는 이미 자유게시판이 아니고
투고 나 게제.또는 제보의 성격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운영자는 아십니까?
개인의 비방과 명예를 훼손한다거나,기강이 문란하고 헤이해 진다 하는 이유로
홈페이지 운영자 의 마음에 일정 조직의 피해로 여겨질때,심사숙고(?) 하여 걷우게 되는데
이러한 철차를 지키는게 통상 관례라면 운영자의 현재 방식은
글쎄요 아마도 자신의 카페(마음대로 운영)나 특정한 필요용도로 운영하고 계신것이 아닌가싶어
노파심에서 말씀 드립니다,
쓴소리,단소리,구분없이 올려질때 내면 깊이에서 나타나는
마음의 소리가 나타난다는 기초조차 모르십니까?
보이는 내용보다 보이지 않는 가슴속 깊이의 마음을 읽어내고
분석하여 노동조합 운영 방안에 반영함이 바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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