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대우 노동조합 ::
자유게시판 서브타이틀

제목: 마음까지 다타버린 허수아비


글쓴이: 허수아비

등록일: 2010-09-02 20:52
조회수: 1500
 
오늘하루 엄청 긴~~~~하루였습니다
출근하자 말자 쟁대위 소집 1시간여만에 파업결정
오전11시 다시 쟁대위 소집,,,,,,
정말 좋았다 결의에찬 투쟁을 하리라 생각하며 샤워를 끝마치고 식당에 집결했다 기나긴 투쟁을 시작하구나 생각하면서 마음을 굳게다짐했다
집에서 전화가왔다 다시파업하냐고 물어보는 집사람이였다 한번속는거 알면서 3일간 일한거라고 집사람한테 다시파업하나보다 믿어라 지난 몇년간의 서러움을 이번엔 날려버릴수있다고 큰소리첬다 이번 집행부는 난믿고 신뢰한다고 집사람한테 말했다
퇴근시간 ,,,집에가기 너무 쪽팔린다 집사람한테 차마 2시간일하고 왔다고 말하가 난처했다
퇴근길에 난 대체 조합의무었인가라는 생각을하게 되었다 지회가 하라면 해야하는 허수아비처럼 느껴졌다 내맘은 투쟁인데 지회는 잠시 보류하자고한다 난대체무었인가,,,식당한구석에 머리수만체워주는 허수아비인가라는 생각에잠겨든다
이번결정이 맘에안든다해서 지회를 욕하는게아니다 너무 회사에끌려다닌다 때로는 무리수를 두더라도 조합원의 마음을 이해했으면좋겠다
마음까지 다타버린 허수아비가,,,,,,,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2025
 
 얼마나 더 벌고 싶은가요? 10 2007-09-19 1502
2024
 부지매
 천막농성 100일차 맞아 대규모 집회 개최 2006-03-08 1502
2023
 새벽
 홈페이지 운영자 에게... 2006-03-07 1502
2022
 먼저나간자
 명심하셔요 2009-07-03 1501
2021
 김태영
 [움직이는 그림] S&T 대우의 노조 탄압 3 2007-09-20 1501
2020
 공공의적
 공공의적 2011-02-20 1500
 허수아비
 마음까지 다타버린 허수아비 2010-09-02 1500
2018
 허허
 허허 2010-01-06 1500
2017
 조합원
 먼저 보여주세요~! 2009-03-17 1500
2016
 민주노총부산본부
 주간통신부산 174호 - 부산지하철노조 파업 임... 2007-05-14 1500
2015
 계륵
 양아치 같은짓 신물난다 2012-09-02 1498
2014
 강수지
   [re]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 2010-03-31 1498
2013
 극단새벽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변현주 1인극... 2009-02-04 1498
2012
 조합원553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의 기사입니다. 2010-08-20 1497
2011
 동우비정규직분회
 <동우비정규>삼성과 본사 투쟁에 연대... 2009-07-21 1497
2010
 먼저나간자
 퇴직 강요 다단계 주의보 경보 2009-05-08 1497
2009
 부지매
 노숙농성 일기 사흘째 2006-04-01 1496
2008
 부지매
 (옮김)'서러워서 설' 2006-01-27 1496
2007
 기획부장
 일방매각하지않는다...상세실사허용(10/10부터) 2005-10-06 1496
2006
 투쟁이다
 새벽 2009-01-24 1495
2005
 통일중
 먼 길을 가고 있다. 1 2006-12-04 1495
2004
 동우비정규직분회
 <동우비정규>10.30 삼성규탄 촛불문... 2009-10-28 1494
2003
 반딧불이
 위기를 기회로....... 2009-01-09 1494
2002
 나야
 2MB찍으신 분들 2008-04-03 1494
2001
 부산본부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 투쟁속보 31호 2007-12-03 1494
      
[이전 10개]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21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