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모티브 지회 ::

제목: 노사 양쪽 다 책임이 막중

글쓴이: 중계인

등록일: 2006-11-18 15:03
조회수: 1548 / 추천수: 5

  현장의 공백으로 생긴 물량(생명줄)을 사원들이 자의반 탄의반, 현장지원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위기는 공멸을 피한것이다.
사원들도 지쳤다.. 지회원도 지쳤다.. 정말 모두가 다 어렵다.
어디로 가야하는가..

지회는 관리사원들을 믿고 파업을 하고,
회사는 사원을 믿고 협상에 뜰뜸하게 임하고
그러면
지회는 사원들에게 미안하고,회사도 사원들에게  미안하고.. 그런것이
이웃이라고 합니다. 다음주 2일간은 노사양측이 집에 가지말고
요강을 가지고 협상에 임하여야 한다.

이젠 노사의 대표들은 책임의 막중함을 가지고,
누구의 눈치를 보지말고,, 대표권을 가진분들이니까,,,

주변의 쓴소리,감정상한 소리등에 신경쓰지말고.. 성실히 임하시길 바랍니다.
대표는 임기내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특히 불특정 군중들은 5분만 지나도 여러분들의 수고를 기억도 못합니다.
항상 멋한것만 기억합니다.기대하지 마셔요,여러분들이 내린 결정은 인정합니다.

그 결정이  양심에 입각하여,진실되게만 됩니다.

  화이팅!!!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2123	청춘	우리가족	2009-02-04		1560

2122	부지매	부산시에서 일자리 제시?	2006-06-25		1560

2121	고용안정	WIN123에 대하여	2006-02-26		1559

2120	먼저나간자	명심하셔요	2009-07-03		1558

2119	동우비정규직분회	<동우비정규>10.30 삼성규탄 촛불문...	2009-10-28		1557

2118	코스모스	나의 바램...	2008-09-11		1557

2117	허수아비	마음까지 다타버린 허수아비	2010-09-02		1556

2116	짤리지않은자	사원 (사무실 근무하는 사람)들도 힘들답니다.	2009-04-11		1556

2115	정승호	[급구] 민주노총 사무총장 후보 런닝메이트를 ...	2009-12-31		1555

2114	민주노총부산본부	주간통신부산177호 -한미FTA, 차별철폐대행진...	2007-06-05		1555

2113	등불	불씨를 일어켜 봅시다	2007-07-01		1555

2112	키맨	아파트 수영장 언제부터 여나요?	2008-07-06		1554

2111	동키	김 이사의 노츠글을 보고 한마디....	2011-03-29		1553

2110	사람이 희망이다	자품본부장은 물러나야 한다.	2011-03-10		1553

2109	사람사는 세상	다치지 않게 일하자.	2009-11-29		1553

2108	긴~한숨	지친다..집행간부님들...	2009-03-24		1553

2107	방문자	비방하는 모습이 마치...	2004-03-23		1553

2106	아니지	[re]노동법률원 김기덕 변호사의 말.	2013-10-08		1552

2105	werth	바른길	2013-10-03		1552

2104	신종플루	[re] 신종플루근태인정요구해야	2009-11-10		1552

2103	아자아자	단협에 집중!!!!	2008-01-18		1552

2102	부지매	(옮김)'서러워서 설'	2006-01-27		1552

2101	오차장	장기근속님 글을 읽고	2015-01-15		1551

2100	정승호	[후보 정승호]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2010-01-12		1551

2099	밥	대정지회 출신이라면..	2009-02-08		1551

[이전 10개]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27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