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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나 몸으로 지회나 회사 모두 정말 고생하네요
어떤것이 실이 될것인가 ?
어떤것이 최선을 위한것인가?
어떤것이 회사나 지회가 서로 더 나은것인가? 하는 한 지점을 찾고 있지만,
그렇치만 지금 이순간에도 누군가는 명퇴 되지않을까 하며 마음조리며 하루하루
지내는 동료들을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이 어려운 암벽을 아슬아슬한 외줄밧줄이 아닌
동료들의 따뜻한 격려화 희망이 뭇어 있는 사다리를 내려주기를바라는 마음입니다.
올 한해 전세계적으로 최악의 비극을 맞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살아 남는다면 한없는 희망이 찾아 올것입니다.
그러기이 지금 이순간 닥친 위기를 노사가 하나되어 이루지길을 바랍니다
우선 한해 회사동료가모두가 힘이들더라도 모두 함께 갈수있는 고용 안정이 최우선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내 하나 조금 손해보고 힘이든다도 죽지는 않습니다 그렇치만 명퇴를 당하는
동료들은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동료선배님 여러분 그리고 회사를 운용하는 회장님사장님 간부님들
회사를 위해 일 밖에 할줄 모르는 어리썪은 사람들을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원또한 고통분담을 했고 조합도 많은 동료선배님들이 명퇴라는 명목으로
정든 이회사를 떠났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기서 그만하고 중립에서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저 보름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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