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모티브 지회 ::

제목: 단협대로만 하세요

글쓴이: 정밀인 * http://s1111

등록일: 2008-04-27 16:56
조회수: 1518 / 추천수: 24

소문의 우려가 현실이 되지 말아야 한다,

요즘현장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5월2일을 대우자동차가 휴무 하므로
뒤이어 우리도 어떠한 조치를 취한다는 소문이다.
소문은 회사와 지회가 지난 구정때와같이 서로 서로 반반씩 양보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는 소문이다.
지난 구정때의 결정이 정말  잘못되었어도 그냥 덮어두었지만 또다시 그러한 잘못된
방법으로 결정을 할까 염려되어 몇자적는다.

완성차의 휴무로인해 부품사 또한 휴무를 하게되면 이는 단협 53조에 해당된다.

단협 제53조 (휴업지불)
회사의 귀책사유로 인해 휴업이 불가피할 때는 노사합의하에 평균임금 70%이상의 휴업수당을 지급한다.

즉 회사의 사정에 의해 휴업을 하자고 할때 그 이유가 타당하다면
휴업 자체는  거부하기 힘들거라고본다.
그러면 정리할 것은 우리스스로 확보한 단협에의해 70%이상의 휴업수당을 지회에서는 요구하여 정리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지난 구정때같이 5:5가 아니고 아시겠습니까?
잘좀 하세요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2098	반딧불이	위기를 기회로.......	2009-01-09		1551

2097	민주노총부산본부	주간통신부산 174호 - 부산지하철노조 파업 임...	2007-05-14		1551

2096	나야	2MB찍으신 분들	2008-04-03		1550

2095	부산본부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 투쟁속보 31호	2007-12-03		1550

2094	진실공방	주류와 비주류	2010-08-31		1549

2093	대우버스지회장	박덕조 경영본부장님 읽어 보십시요	2010-08-28		1549

2092	김태영	[움직이는 그림] S&T 대우의 노조 탄압 3	2007-09-20		1548

2091	현장지원자	노동조합님들.. 꼭 승리하십시오.. 1	2007-09-16		1548

2090	먼저나간자	퇴직 강요 다단계 주의보 경보	2009-05-08		1548

2089	중계인	노사 양쪽 다 책임이 막중	2006-11-18		1548

2088	수호천사	진짜로 사무노조 만들자	2009-10-28		1547

2087	고용안정	많은 내용이 올라왔군요?? 1	2006-05-02		1547

2086	교선부장	조수원열사 11주기 고 장정호 동지 18주기 합동...	2006-12-13		1546

2085	까발라	상생	2006-03-03		1546

2084	교선부장	활화산	2014-07-07		1545

2083	박수칠 때 떠나라	망하는 회사 알아낼 방법은?	2011-02-19		1545

2082	계륵	제멋대로 하는 인사위	2010-05-08		1545

2081	투쟁이다	새벽	2009-01-24		1545

2080	숲속	퍼온거,,,,,,,,,,,,,,,,어디선가 1	2007-09-17		1545

2079	kkk단	오늘은......	2010-08-20		1544

2078	이수동	젊고 페기있는 인제를 고용하고 젊은 사람들이 ... 1	2006-04-24		1544

2077	교선부장	노동조합 KBS·MBC 노동자들 5년 만에 동시 ...	2017-09-04		1543

2076	진실이	지회장 설명과 박이사 설명이 다르네요	2010-09-12		1543

2075	금정산	먹는 음식 돈가지고 장난하지 마세요	2009-01-27		1543

2074	부산본부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 투쟁속보 32호	2007-12-03		1543

[이전 10개]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27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