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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맨, 특히 경영자는 일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과 삶의 목적을 확립하여,
남을 배려하고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자아실현을 해야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남'에는
고객과 종업원, 거래처, 그 밖의 모든 사람들이 포함된다.
비즈니스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때 비로소 비즈니스 또는 장사가 성립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 '남'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자.
여러분도 '일이란, 경영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무엇을 위해
경영을 하는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출처: 야마다 히사오, <회사가 원하는 1등 인재>, 길벗, p.21
* 1984년 일본 최고의 차 산지인 시즈오카에 제차회사를 세워서 23년 연속 흑자경영을
만든 야마다 사장의 경영 원칙입니다. 그는 55세에 유능한 경영인을 선택해서
기업 경영을 물려줄 정도로 인재 육성에도 성공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원칙이 뚜렷이 서 있는 경영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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