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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통일노조는 사측과 맞닥드리면 싸우고 서로 못죽여서 안달일까...
박대표는 왜 노조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무시하고 때려잡으려고만 할까
박대표는 왜 사람들을 이간질 시키고 못 잡아 먹어서 난리지?
혹시 최회장이 복수를 해 달라고 하니까
이번기회에 잘 보여서 한몫 챙기려고 잘됐구나 싶어 더 설치는 건가?
아니면 내면에 인간 잡아먹는 식인종 기질이 있어서 그런걸까???
똥개 대여섯마리 잘 키워서 현장 사람들 물어 죽이라 시키고
똥개들 수명 다해서 할일 없으면 바로 탕으로 끓여 먹으려고 하겠지
그 미친개들은 회사내에 광견병 퍼뜨리고 다들 서로 물어 뜯게 만들려고 하는거
넘 불을 보듯 뻔한데 우짠면 저넘에 똥개들하고 박대표를 때려 잡지?
확 다 싸잡아 불질러 버릴까?
대우정밀과 통일을 비교해 보면 사측의 반응이 사뭇 다르다는 걸 느끼는데
아무래도 뭔가 구린내가 난다
최OO님 께서 말하시길
"대우정밀 노동조합은 스타킹 신고 치마두른 계집애야~
통일은 회사 어려운 줄 모르고 돈 만 뜯어가려는 아주 도둑놈들만 모여있고"
이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대우정밀은 기생을 비유하는듯하고 통일은 돈만 밝히는 것으로 표현했는데
참 어이가 없다
또 박대표 가라사대
"나랑 대우정밀 지회장은 코드가 잘 맞아, 아마 잘 될꺼 같아."
이건 또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이런저런 어려움속에 종업원들은 날이 갈수록 피폐해져 가는데
참... ... ...
대우정밀 노동조합도 앞날이 걱정이다
박대표와 손을 잡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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