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20여년이 지나온 세월속에 교섭기간중 전임자 문제를 가지고 인사위원회를 개최한다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징계에 회부된 간부의 임금이 지급되지 않고 분열을 유도하는 회사의 정책은 사채업자들이나 하는 작태다.
조그만 회사를 경영하면서 사채를 해서 이만큼 성공했다는 소문이 틀리지 않은 말인것같다. 대우정밀 시절 능력이 없어서 뒷방에 있던사람들을 인재랍시고 임원으로 등용해서 집지키는 개처럼 이용하고 이것을 기회랍시고 온사방 영역 표시를 하는 관리자들의 작태를 보면서 사채업자의 사람관리를 보는것 같다.
이제는 정말 사채업자들 한테 우리들의 미래와 회사를 맡길수없다.
종업원의 피와 땀으로 회사를 이만큼 키워왔다. 1000억 이라는 돈을 벌어준 종업원들을 하루 아침에 쫓아내고 더 쥐어 짜서 더 많은 착취를 하려는 작태는 사채업자들과 다름없다. 더 이상 이런 사채업자들 한테 우리의 미래와 삶의 터전을 맡길수 없다. 사채업자는 가라 많이 먹었다 아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