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장 워크샾을 갖다 왔는데 걱정스럽다고 모 파트장이 술한잔 하자고 해서 나갔는데 충격적인 말을 듣고 늦은 밤에 글을 올립니다.
애기인즉슨 앞에 읽은 글과 같이 몇년 동안 흑자 난 돈을 가지고 조선소에 투자하고 우리 공장을 쥐어 짜서 최대한 이익을 내겠다는 말과 직발위를 통해서 최대한 사업 구조에 변화를 주겠다는 의지 표명이 주된 내용 이었다고 한다. 집행부는 그 들의 손아귀에서 놀아 나지 말고 원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제 그만 손해보는짓 그만두고 원칙적으로 하자. 저들의 꼼수는 워크샾을 통해서 명명 백백히 밝혀졌다. 오죽 답답 했으면 파트장이 하소연을 할까 집행부는 잘생각 하소 이번애야 말로 우리의 미래가 당신들 한테 달려 있다는 걸
사원들 보시요
사업 구조 변경후 자품사업본부 사원들도 파리 목숨이란걸 연봉 협상이 늦어지는 이유 한번 되새겨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