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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대우정밀 홈피를 방문하는 사람으로 글을 올리는게 될지....모르지만 한 글 올립니다.
얼마전 탄핵안 가결시 국민들이 실망한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
국회의원 자기 네들끼리의 밥 그릇 싸움에 화가 난 것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우정밀도 비슷하군요...
전임 조합 간부가 자의 든 타의 든 회사 물건을 가져가고, 그런 행동을 감싸 줄 생각은 없이 비난하고 고자질하는 모습이...
서로의 잘못된 점을 감사주고, 위로하며, 위하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습니다.
그 당사자에게 이유를 듣고, 반성할 기회를 주고, 안되면 조치를 취하고 하는 수순이 옳지 않은 가요...?
저런 회사면 평생을 몸바쳐 일해도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한 눈큼 만큼도 들지 않습니다.
밖에 비추어 지는 대우 정밀의 모습은 참으로 국회와 같은 안타까운 모습이군요...
화해와 용서로 서로를 위하는 참 사랑의 모습이 대우정밀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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