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대우 노동조합 ::
자유게시판 서브타이틀

제목: [풍산 - 속보 ] 흰머리노동자가 무슨죄를 지었습니까 6명연행, 1명 119 병원호송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6-03-16 09:39
조회수: 354


editor_1458026590_[500]160315 [psmc] (....jpg (496.7 KB)
 

 [풍산 - 속보 ] 흰머리노동자가 무슨죄를 지었습니까 6명연행, 1명 119 병원호송

 

흰머리 노동자가  무슨죄를 지었습니까?  2011년 불법정리해고 당하고 37개월동안 거리에서 싸우고  2014년 12월 공장에 복직했는데... 복직 3달만에 공장에 불이나고, 1년 동안 강제휴직 당하고도 '고용보장, 특혜개발반대'를 요구하며 목숨질기게 살아왔는데...  부산시는 회사에 구조조정을 연장하라고 했고, 회사는 올해 3월 3일 또다시  "정리해고 협의 통보"를 해왔습니다. 청춘을 다바쳐 일했건만, 또 정리해고라고요?

 

3월15일(화) 오전 11시 부산시의회앞 풍산 특혜개발 부결을 요구,

경찰,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 회의 방청하러가던 노동자 폭행 연행, 부상

6명 연제경찰서, 1명은 부상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대책위 3/16(수) 오전 9시 30분 경찰청앞 기자회견 예정.

 

"부산시의회는 노동자 죽이는 센텀2지구 부산시 동의안을 부결하라"

 

'부산시민 우롱하는 반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개발반대 시민대책위'는 부산시가 피에스엠시(옛풀산마이크로텍)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안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풍사냊벌에 개발특혜만 주기위해 시의회에 회부한 센텀2지구개발개획안을 부결하라며 3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앞에서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가졌다.

 

부산시는 지난 3월 8일 개회한 부산시의회에 센텀2지구 개발계획안을 제출하였고, 시의회는 3월 15일 오전 10부터 해양교통위에서 안건을 다룬후 3월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기로 한바 있다.

 

집회 참석자들은 집회를 마친후 11시경 부산시의회 교통상임위 방청을 위해 시의회로 들어 가려햇으나, 이미 수백명의 경찰이 출입문을 막아서며 시의회 방청객들의 출입을 거부했다. 참석자들은 "시의회 방청은 회의장 입구에서 신분확인후 자유롭게 방청할 수 있다"며 강력히 항의하며 시의회 출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집시법위반이다"며 형식적으로 3회 경고를 했다. 참석자들은 "집회는 이미 끝났고 시의회 방청하러 가는데 왜 경찰이 막냐"며 수백명의 경찰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10분후 경찰은 수백명의 무장경찰을 동원하여 참석자들을 폭력적으로 밀어내면서 시의회 앞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수백명의 경찰은 참석자들을 폭력적으로 연행하고 그 과정에서 풍산마이크로텍조합원 1명은 그자리에서 실신하여 119 구급차량 출동, 병원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참석자가운데 풍산마이크로텍조합원 4명과 한진중공업지회 간부, 정관지역지회 이원정공현장위원회 간부등 모두 6명을 경찰 봉고차와 닭장차에 강제로 태원 연제경찰서로 연행했다.

 

밖에서는 노동자들의 절규와 경찰폭력이 벌어지는 가운데 새누리당시의원들로만 구성된 해양교통위는 부산시가 제출한 센텀2지구 개발안을 통과시키고 말았다.

 

시민 대책위는 본회의가 열리는 3월16일 오전 9시 30분 시의회 옆에 있는 부산시경찰청앞에서 연행자 석방과 폭력경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후 부산시의회앞에서 시제출 개발안을 부결시킬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2893
 교선부장
 프랑스 ‘노동법 개정 반대’ 시위 경찰, 물대포... 2016-04-11 663
2892
 교선부장
 [현장&이슈] 청년, 선거참여 없이 일자리 없다 2016-04-07 506
2891
 교선부장
 가난한 사람이 왜 '보수 정당'을 찍을까? 2016-04-04 653
2890
 교선부장
 “투표하면 수당 드립니다” 2016-04-01 784
2889
 교선부장
 <활화산 9-9호> 현장 정상화를 위한 경영진의... 2016-03-23 585
2888
 교선부장
 유성기업 노조파괴, 또 한 노동자 죽음 불러 2016-03-17 413
2887
 교선부장
 한국 소득상위 10%가 전체소득의 45% 차지…아... 2016-03-17 454
2886
 교선부장
 <활화산 9-8호> 인턴사원 및 연봉제 기술사원... 2016-03-16 667
 교선부장
 [풍산 - 속보 ] 흰머리노동자가 무슨죄를 지었... 2016-03-16 354
2884
 교선부장
 부산양산지부 말레베어현장위원회 첫 단체협약 쟁... 2016-03-16 417
2883
 교선부장
 대통령이 꼽은 ‘독일 파견법’ 정작 독일선 저... 2016-03-14 532
2882
 교선부장
 <활화산 9-7호 뒷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 2016-03-07 816
2881
 교선부장
 <활화산 9-7호> 2016년 단체협약 요구안 확... 2016-03-07 479
2880
 교선부장
 한국 시간당 임금, 독일의 절반도 안돼 2016-02-25 462
2879
 교선부장
 '열정페이' 없앤다…인턴 임금 제대로 안주면 강... 2016-02-02 813
2878
 교선부장
 <활화산 9-4호 2> 2016년 새로운 노사관계... 2016-02-01 525
2877
 교선부장
 <활화산 9-4호1> 조합원 동지여러분! 마음고... 2016-02-01 488
2876
 교선부장
  정부 일반해고·취업규칙 지침, 사회적·법률적... 2016-01-25 495
2875
 교선부장
 “근로기준법 무시한 노동부 2대 지침 무효” 2016-01-25 592
2874
 교선부장
 "임금피크제가 임금삭감 수단으로 둔갑" 2016-01-21 705
2873
 우라질세상
 내속에 악마..1 2016-01-18 1123
2872
 교선부장
 <활화산 9-3호> 연봉제 전환 거부하고 민주노... 2016-01-18 719
2871
 운영자
 조합원과 함께 하는 갈맷길 걷기 참가신청바랍니... 2016-01-06 622
2870
 교선부장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全임직원에 1100억대 주... 2016-01-05 519
2869
 교선부장
 <금속노조통신 9-21호> 쌍용차지부 ... 2016-01-04 408
      
 1   2   3   4   5   6   7   8   9   10  .. 121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