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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양산지부 말레베어현장위원회 첫 단체협약 쟁취


글쓴이: 교선부장

등록일: 2016-03-16 09:37
조회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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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양산지부 말레베어현장위원회 첫 단체협약 쟁취현장위 설립 10달, 대표 25일 단식투쟁…“노조 인정 발판 노동자 존중 현장 만들 것”

 

 

노조 부산양산지부 정관지역지회 말레베어현장위원회(대표 임주희)가 첫 단체협약을 쟁취했다.

말레베어현장위원회(아래 현장위)와 회사는 ▲매년 노동절마다 20만원 수당 지급 ▲타임오프 2,000시간 ▲조합원 총회 등 조합 활동시간 100시간 보장 ▲통상임금 소송을 제외한 노사 양측이 제기한 민형사 소송 취하 등을 합의했다.

현장위와 회사는 3월11일 저녁 의견일치안을 만들었다. 현장위는 3월14일 오후 조합원들에게 단협 설명회를 진행한 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 전체 조합원 43명 중 35명이 참석하고 34명이 찬성했다. 현장위는 의견일치안이 조합원 총회에서 통과되자 3월14일 18시 조인식을 진행했다.

 

임주희 정관지역지회 말레베어현장위원회 대표는 “조합원들이 오랜 시간 싸워 힘들게 얻은 단협이다. 노동조합 활동 인정 합의 내용에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주희 대표는 “회사가 노동자를 파트너로 받아들이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노조활동을 보장받은 만큼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일하기 좋은 현장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말레베어현장위원회 조합원들은 2015년 5월26일 현장관리자들의 인격모독과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 등 억압 받는 현장분위기와 불이익을 해결하기 위해 노조에 가입하고 현장위원회를 세웠다.

 

회사는 교섭에 성실히 응하지 않았다. 현장위 조합원들이 지난해 10월8일 단체협약 체결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가자 회사는 고교실습생을 불법 대체인력으로 사용하고 비조합원에게 임금을 더주며 노조파괴에 나섰다.

 

 

현장위는 회사의 부당노동행위를 고발하는 법적 투쟁을 진행했다. 현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노동조합 인정을 요구하는 현장투쟁을 병행했다. 임주희 현장위 대표는 2월15일부터 의견일치안이 나온 3월11일까지 25일간 단식투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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