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대우 노동조합 ::
자유게시판 서브타이틀

제목: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연대 확산


글쓴이: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등록일: 2010-11-19 14:35
조회수: 900
 
‘정규직화 요구’ 투쟁 나흘째
정규직 ‘물품지원’ 동참, 시민단체 잇단 지지회견
“용역들 폭행에 무법천지”, 사쪽, 10억 손배소 ‘강경’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이 18일로 나흘째 계속되면서 정규직 노조 및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지원 움직임이 잇따랐다. 현대차 회사쪽은 이날 1공장에서 점거농성 중인 비정규직 노조에 퇴거를 요구하고 28명에 대해 추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울산시민연대, 울산인권운동연대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비정규직 노조원에 대한 회사쪽 용역경비원들의 ‘무차별 폭행 및 불법연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용역경비원들이 파업현장의 조합원뿐 아니라 귀가하던 조합원들에게까지 무차별로 폭행을 가하고, 심지어 아무런 법적 권한도 없이 조합원들을 불법 연행해 경찰에 인계하는 등 현대차 주변은 이미 무법천지가 돼버렸다”고 주장했다.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도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쪽은 용역경비원들을 동원한 폭력을 중단하고, 사태해결을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도 “신성한 작업장에서 폭력사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농성중인 비정규직 조합원들에게 김밥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한 지부 차원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비정규직지회는 이날도 500여명의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나흘째 1공장에 대한 점거농성을 계속했다. 김호성 현대차 울산공장 1공장장은 이날 오후 농성장을 찾아 지회 쪽에 퇴거통고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노조원들의 반발로 실패했다.

강호돈 현대차 대표이사 부사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문에서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조업단축과 휴업조처까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혀, 지회의 파업에 강경대응할 방침임을 재확인했다. 또 회사 쪽은 이날 비정규직지회 노조원 28명을 상대로 추가로 울산지법에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또 울산공장 정문을 대형 컨테이너로 봉쇄했다.


< 이 기사는 한겨레신문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조회
2894
 펀글
 현대차를 교훈삼아 대우정밀지회도 변해야!!! 2006-12-16 1698
2893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정규직노조·민노총 간부도 고소 2010-12-04 946
2892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비정규직 연봉 부풀려 홍보 2010-11-24 1200
2891
 교선부장
 현대차 정규직노조 간부의 통렬한 반성문 2013-04-06 937
2890
 교선부장
 현대차 신승훈 조합원 끝내 운명 . 2012-01-15 753
2889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사측 500여명 농성장 진입, 격렬 충돌... 2010-11-20 908
2888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파업, 경찰과 충돌 2010-11-16 832
2887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현장 “얼마나 더 눈물 흘려... 2010-11-29 767
2886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전주·아산공장으로 확산 2010-11-23 1000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연대 확산 2010-11-19 900
2884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파상적 공장 점거농성 2010-11-17 875
2883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비정규직 ‘직접 고용 요구’ 파업....“... 2010-11-16 947
2882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비정규직 '미녀 쌍둥이’, “이번엔 꼭 ... 2010-11-22 942
2881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분신 노동자 “오른쪽 바퀴는 정규직, 왼... 2010-11-23 1033
2880
 교선부장
 현대차 노사 임금피크제·임금인상 '원점 재교섭'... 2016-08-29 451
2879
 조수원열사정신계승사업회
 현대차 23일째 교섭 외면…정규직 ‘파업 투표’... 2010-12-08 912
2878
 교선부장
 현대중노조 집행부 교체, 조선업·지역 노사관계... 2013-10-21 797
2877
 45TG
 현대중공업대졸초임 6 2007-09-15 2741
2876
 yyyyy
 현대중공업 타결 내용을 올려 봅니다 2003-07-09 1885
2875
 노동자
 현대중공업 일반사무직 노조 출범 2015-02-02 652
2874
 노동자
 현대중공업 사무직은 왜 노조를 만들었나 2015-02-02 827
2873
 청춘
 현대중공업 16년째 무파업 타결 2010-07-13 1265
2872
 교선부장
 현대자동차 임금교섭 잠정합의 2013-09-06 1230
2871
 소식통
 현대자동차 무분규 임단협 타결 2007-09-04 1646
2870
 교선부장
 현대계열사, ‘부당해고 기간 100%가산금 지급... 2012-11-15 1213
      
 1   2   3   4   5   6   7   8   9   10  .. 121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