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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회사 들어와서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다 ...회장이라는 사람이 단식을 다하고
단식은 없는사람이 목숨걸고하는 마지막 수단으로 하는걸로 알았는디
무지하게 많이 가지고도 저럴수도 있구나 ......ㅉㅉㅉ
이회사를 인수한사람은 그저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현장사람을 머슴으로 여기는것 같아 차말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미래는 지식경영 인간존중이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현장은 학벌이 없으서 글나)
근데 이놈의 경영진은 현장에서 사람들끼리 감정이 생기든 말든
지들만 배부르면 그만인것같다 ...그런거 보면 역시 현장을...
사람이 아니라 그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인간 로봇을 만들려고하니...
차말로 한심한 경영진이 아닌가....차라리 증권공시란에
S&T대우 신경영 접목중 현장노동자를 개조시켜 말잘듣는 노동자로의....
하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보든지....그럼아나 주식올라갈란지
요즘 세상에 그런일이 일을라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가진것 없어도 당당하게 살아보는것이 있는것들한테는 그리도
눈꼴씨려 못보는건지 이동네만 그런건지 ........차말로 궁금하오
(팽구회장님 대변인들은 댓글이나 달아주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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