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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년말정산 시즌이면 13월의 보너스라고 한다.
물론 이미 많은 세금을 냈으니
많이 낸 세금을 돌려받는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또한 세금을 적게 냈다면 적게낸 세금만큼 더 내야하는것도
당연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13월의 보너스는 때려치고라도
해마다 13월의 세금폭탄을 맞고 있다.
S&T가 들어온 이후
작년에도 한달월급보다 많은 200여만원의 돈을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맞았고
올해도 1500여만원이나 연봉이 깎였음에도 또다시
한달 월급만큼의 세금폭탄을 맞아야 할 처지이다.
한달벌어 한달먹고사는 월급쟁이들 생각좀하자
다달이 급여, 상여에서 적정 %의 세금을 공제한다면
13월의 보너스는 둘째치고라도 13월의 세금폭탄은 피할수 있을것 아닌가?
세금납부는 분납도 안되는데...
괴롭히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이다.
고마해라!
많이 괴롭혔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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