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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권대표님은 2008년 산업은행이 리만을 인수를 한다고 했을때
바로 자동차 산업이 흔들릴 것을 예상하시고는
노동조합과 계속 이야기를 하셨다고 했다.
4개월만에 떨어지는 수치를 보고는 그제서야 노동조합과 이야기가 됫다고 하셨다.
명예퇴직과 월급은 30% 삭감을 감행하셨고 그리고 나서 정상으로 돌아왔을때 다시 돌려주셨다고.....]
2011년 12월 6일 늦은 저녁 7시에 경성대학교 경영대학원 상경대학 1층 CEO 강의실(101호)에서 열린 석사과정의 과정생을 대상으로 한 김택권 대표님의 특강을 듣고 어떤 블로그에 올라온 글 을 인터넸에서 s&t대우를 검색하던 중 찾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특강을 하러 다니시면서 이렇게 말씀하고다니시는지 몰랐습니다.
노동조합과 이야기를 하신게 아니고 정리해고 명단을 현장에 흘리며 정리해고를 무기로 강제퇴직을 강요하셨습니다.
4개월만에 이야기가 된 것이 아니고 시작도 하기전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고용에는 아무런 관심없이 정리해고만 주장하셨습니다. 한명 더 있지요? 그런사람
정상으로 돌아왔을때 다시 돌려 주셨다고요?
사원들에게는 돌려주었지만 조합원들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결국 조합원들만 무급휴직에, 강제퇴직에 고통전담 하고 눈물 흘리며 회사를 떠나야 했습니다.
지금도 전환배치요구에 고통전담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합원들이 고통을 전담해야 했던 상황을 이런 식으로 호도하고 다니시는 줄 몰랐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인터넷 사이버 사장실에 들렀다가 이런 내용의 사장님 경영관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기업의 이윤에 앞서 국가 발전을 먼저 생각하고 온 국민이 더불어 잘 살수 있도록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소명으로 삼는 기업이 S&T대우의 참 모습...”;이라는
국가발전, 온국민이 더불어 잘 사는 것
다른것 다 그만두시고 종업원들이나 잘 살게 해 주십시요
하도급이 국가 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행동인지,
하도급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소명으로 삼는 기업이 꼭 해야할 일인지
인턴을 이용 현장을 돌리는 것이 정말 현장경영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요
조합원중에서 2009년 리만사태이후 회사가 정상으로 돌아왔을때 무급휴직 당한것 다시 돌려받으신 분 있으면 자진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플로.....악플말고 선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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