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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회사 경영지원본부장 박덕조 이사입니다.
우리사주조합 출연과 관련하여 지회 사무장의 전달내용에 오류가 있어 사실을 바르게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1. 우리사주 조합원들의 출연금액수를 회사 또는 회사 경영진이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사주조합의 요청이 있을 경우, 회사는 출연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할수 있을 뿐입니다. 이에따라, 회사는 1천만원의 출연금에 대한 이자를 회사가 지원(부담)하겠다는 것이었읍니다.
즉, 3천만원을 출연할 경우 1천만원에 대한 이자는 회사가 부담하고, 나머지 2천만은 대출을 받아서 출연할 경우 이자는 본인들이 부담해야함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사주조합원 개개인들이 출연할 수 있는 출연금을 1천만원으로 제한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출연금중 이자를 부담하는 대상액이 1천만원이라는 것임을 알려드리오니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출연금을 얼마로 하느냐의 문제는 우리사주조합의 결의 또는 사주조합원 개인의 권리이지, 회사가 제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2. 출연금에 대하여 대출을 원할 경우, 대출을 해주는 곳이 회사가 아닙니다. 우리사주 조합에서 금융기관을 통하여 대출을 알선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점도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사주 조합의 출연과 관련하여 문의가 있을 경우에는 우리사주조합으로 직접 문의하는 것이 혼선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 박종길 이사 : 051-509-2588 )
최초 회사가 목표로한 것이 오용 및 악용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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