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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있으면 외주처리할려고한다.
이제까지 아웃쇼싱해서 조합원이 잘된것이없는데,,,,
단적으로 깡통용접처리후 아직까지 창고로사용하고 단조외기타외주처리후 사업을 하고는있지만
이것마저 기회만있으면 외주에서 가공할려고하고 50%이상이 외주가공후 사내조립하고있다.
들리는 말로는 팽구회장은 하청을 싫어하고 사내에서 O/T없이 생산을 원한다고 한다^^
(O/T와특근으로 대우정밀을 이만큼 키워놓았는데)
그러면 특수본부장이 주관하여 팀장이 작업시간에 생산은 안하고 설명회는 왜하는가?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두가지만 예측해본다.
하나는 팽구회장이 앞에선 하청을 부정하지만 돈이돼면 물불안가리거나
둘째로 자기식구야 잔업없어 생활이 돼든말든 본부장이 상무되고 팀장이 본부장될려고
안달이 났거나,,,,
80년대에 1인1장비에서 90년대 1인콤바인으로 생산성을 최대한 올려놓았는데
2000년대와서 주인이바뀐후 생산성 30%을 하라고한다.
외주처리하고 그인원을 한직장으로 모아놓을면 팽구회장이 추구하는 30%생산성향상은
불가능해지고 외주처리후 일할것도없는데 사람많다고 교육이니 순환휴직이니하다
그다음 단계는 누구나 상상할수있는것이다.
요즘은 회사가면 속이터질것같다.
회사가 유리하면 법(단협)을 내세워 법(단협)대로 하자고하고(정기총회)
종업원에게 줘야할것은 주인이 바뀌고 재날짜에 나온적이 없다(주유권,매월5일)
이제는 지회도 법 좋아하는 회사가 어기면 집부가 집단으로 항의하고 안되면 대의원이
하고 안되면 전조합원이 항의해서 속 화병나기전에 시원하고 풀어봅시자.
망령 되살아나지못하게 부적까지 가슴에 달았으니 이것도않되면 민주광장에서 굿이라도
한판 합시다.
정말!정말!정말!답답하고 속터지는 회사생활이니 생산성은 물 건너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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