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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화창하고 청명한 가을하늘 밑에서 평규가 s&t대우 임,단협 승리 했다고 잔치을 한다고 합니다. 지부임원님들 . 그리고 이번 투쟁에 최선봉에서 투쟁하면서 ㅈ ㅗ ㅈ도 한게 없는 지회간부님들....
평규, 택권이, 형철이, 개성공단은 요즘 살맛나겠슈... 지회가 이모양 이꼴이니
지회장 함 물어봅시다... 지금현재 임,단협가결은 났지만 속시원하이 해결된것 있읍니까..
확대간부징계건, 임금인상소급건,타임오프에 대한 전임자 처리건, 등 등 등 이루헤아릴수 없는 현안을 제쳐두고 평규찬치을 해야되겠읍니까..
평규잔치에 지금은 지회가 협의을 안 한다고 들었읍니다... 이제는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되지않겠읍니까... 지회 입장이 불참을 밝히면 ㅈ ㅗ ㅈ될끼고 (지회가 겁먹을까봐) , 그러니 지회는 조용히 있으소.. 말해봐야 도움 안됩니다....
하지만 .. 간부 및 대의원 ,조합원들 한테 선동하지 말고 체육대회 할때 지회장 및 간부들은 오지마소,,,,,, 뭔 얼굴로 올라요...... 이번 투쟁 ㅈ ㅗ ㅈ 같이 했으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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