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성에 오신 동지들 수고하셨습니다
글쓴이: 우리는 하나
등록일: 2007-10-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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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문에서 우리는 억압의 굴레를 벗어나 맘껏 웃으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먼저 오늘 행사를 기획하신 쟁대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참석하신 조합원들께도 덕분에 즐거웠다는 인사를 올리니다.
글구 우리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자리를 해주신 노무담당 도연형님 찬우형님도 수고하셨고요. 그렇게 챙겨 주시고 다니시니 황송합니다.
내일이면 또 일상의 투쟁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오늘 모두 푹 쉬시고 내일부터 다시 한번 이 악물고 싸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