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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어어학연수가 그렇게 진행되고 있었군요.
저는 아직도 사재로 진행되는 줄 알았습니다.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오해를 한 모양입니다.
남에게는 관대하게 대하되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라 했습니다.
김영조과장님의 글을 읽노라면 지회를 비난만 할 줄 알았지 조합원들의 입장은 전혀 배려하지 않은 그런 글이었습니다. 지회나 조합원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하여 생각해 본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회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비난하는 글을 쓰는 그 마음으로 최고경영자나 윗사람에게 진심어린 대화와 교섭을 요구해 본 적이 있나요?
없을것입니다.
그럼에도 지회를 비난하는 글을 쓰면서 "진심이 담긴 글을 폄하하며 비난만 일삼는 치졸함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비판은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왜냐면 각자의 입장이 다르니까요.
그러나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30여년을 철마골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먹고 살자고 임금 몇푼 올려달라고 당신말대로 "떼쓰는" 늙은 노동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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