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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TX 강덕수회장의 경영방식,반만이라도 닮아라~


글쓴이: 영웅본색 * http://hompy.sayclub.com/

등록일: 2007-04-19 11:43
조회수: 1777 / 추천수: 18
 
제목    직원만족이 이루어지지않는 회사는 고객이나 주주 역시 만족 시킬수 없다  

   글쓴이 펌  글쓴날 2007-04-18 22:40:51  조회 41  

  

인생은 영원한 도전. 성공하면 성과로 웃고, 실패하면 배움으로 웃습니다.”

누가 한국경제의 21세기를 ‘저성장의 시대’라 했던가.

21세기의 출발선인 2001년에 출범, 그동안 4개의 회사를 설립하고 3개의 기업을 인수하여, 매출 규모로는 34배, 자산 규모로는 13배 성장한 기업이 있다. 출범 5년 만에 재계 20위권 기업으로 성장한 STX그룹. 1973년 쌍용양회 말단사원으로 시작해 현재 STX그룹의 CEO로서 세계 조선업계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강덕수 회장을 에서 만났다.


멸치와 가물치, 횟집에서 배운 조직쇄신론
● 21세기는 이윤만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고객과 주주를 만족시키는 기업이 생존하는 ‘고객만족’의 시대다.
강 회장은 ‘직원 만족’이 이루어지지 않은 회사는 고객이나 주주 역시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에게 업계 최고의 대우를 보장하고, 구조조정을 하더라도 인력 감축은 하지 않는다.

또 능력을 발휘한 사람은 나이와 출신에 관계없이 중용하고 전폭적인 신뢰와 권한을 부여한다. 그러나 부여하는 기회만큼 책임과 성과를 강조하는 ‘호랑이 회장님’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싱싱한 멸치회를 맛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세요? 가물치 몇 마리를 멸치 사이에 집어넣으면 됩니다. 멸치는 성질이 급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죽어버리지만 포식자인 가물치 한 마리만 풀어놓으면 바닷가에서 서울까지 오는 긴 시간 동안 생생하게 살아남는다는 것이죠. 조직에도 어느 정도 변화와 긴장감이 있어야 조직원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습니다. STX는 매년 조직 활성화 차원에서 부서장들을 대대적으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또, 저는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수시로 현장에 가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는 ‘속도경영’이 생명인데, 현장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빠르게 전략을 세우고 행동에 옮길 수 있기 때문이죠. 리더에게 현장경험과 솔선수범이야말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핵심역량입니다.”
그러나 사실 가장 현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은 강덕수 회장 자신이다. 1년의 반 이상을 국내 사업장이 있는 진해, 창원 아니면 전 세계에 포진해 있는 법인 및 지사에서 보낸다. 그곳에서 직접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장 우선적으로 뒷받침해주어야 할 일들을 손수 챙긴다. CEO의 이러한 솔선수범이 직원들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을 강 회장 스스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저력, 세계적 기업의 MUST HAVE
●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강덕수 회장에게 세계적인 기업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는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올라서는 것은 결국 기업의 ‘저력 싸움’이라고 정의했다. 세계적인 기업으로 남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아이템이라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의 갖추어야 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저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경쟁이 치열한 조선·기계 사업 부문에서 5개의 세계 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STX그룹. 지난해 2010년 매출 15조 원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10’을 선포했지만 올해 벌써 10조 원대의 매출이 예상된다. 조만간 2010년의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할 것으로 보인다.
‘인생은 영원한 도전’이라는 신조처럼 강덕수 회장의 인생은 스스로 일을 찾아 도전해온 과정의 연속이었다. 도전에 성공하면 뿌듯한 성취감에 웃고, 실패하면 많이 배웠다는 생각으로 웃다보니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국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기업인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와 소신으로 뚝심 있게 밀고 나간다면 반드시 돌파구가 있을 것이라는 강덕수 회장. 강 회장의 인생철학을 듣고 나니 ‘월드베스트’를 향한 STX의 도전도 곧 실현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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